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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13

NHN, 2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하반기 점진적인 개선세 전망

NHN(181710)에 대해 2분기엔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내놓겠지만 하반기 점진적인 개선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다. NHN의 2분기 매출액은 4622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은 12% 감소한 232억원으로 예상된다.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며 게임 부문에서 신작 부재와 더불어 웹보드 게임 비수기 효과가 더해지며 게임 사업의 매출이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 1분기에는 각종 프로모션으로 모바일 게임 사업 부문이 반등했지만 2분기엔 그 효과가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하반기엔 2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의 유명 IP인 드래곤퀘스트를 활용한 캐쥬얼게임이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최근 신작 중 가장 유명 ..

NHN, 실적 개선과 비게임 부문 부각...저평가 해소 기대

NHN(181710)에 대해 실적 개선과 함께 비게임 부문의 부각으로 저평가 해소가 기대된다. 지난 2019년 3분기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출시 이후 PC 웹보드의 실적 개선이 두드러진다는 평가다. 기존 모바일게임들의 업데이트에 따라 전사 실적의 변동성이 확대됐다면, 이제는 안정적인 PC 웹보드 매출이 기본 이익 레벨을 책임진다. 올해 1분기 PC 웹보드 매출은 지난 2014년 규제 발생 이후 최고 레벨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동안의 흥행 실패로 기대감은 크지 않지만 유명 IP인 드래콘퀘스트 기반으로 연내에 신작(퍼즐)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이와 함께 비게임 부문도 주목할만하다는 평가다. 지난 2018년 65.4%에 불과했던 비게임 매출 비중은 올해 77.4%까지 증가할 전망이..

NHN, 2분기 다소 아쉬운 성적...하반기 신작 흥행이 관건

NHN(181710)이 올해 2분기 기대에 비해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웹보드 시행령 개정 효과로 관련 게임 매출이 늘었지만 모바일게임에서 부진했기 때문이다. 하반기 실적 승패는 신작 게임 흥행 여부에 달려있다는 전망이다. NHN은 올해 2분기 매출 4051억원, 영업이익 26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6%, 4.0% 늘어난 수준이다. 그럼에도 영업이익 기준 시장전망치(컨센서스)보다 10.8% 밑돌았다. 게임부문의 매출 부진이 다소 아쉬웠다는 평이다. 지난 4월7일 웹보드 결제액 제한을 푸는 시행령 개정 효과로 웹보드 매출액이 지난해 2분기 보다 40% 늘었지만 모바일게임이 부진했기 때문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라인 디즈니 쯔무쯔무', '콤파스' 등..

NHN, 웹보드와 페이코 동반 성장 기대

NHN(035420)에 대해 웹보드와 페이코의 동반 성장이 기대된다. 웹보드 규제 완화에 따른 매출 상승이 예상되고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활성화로 온라인 결제 비중 확대에 따라 결제·광고 사업 매출의 성장이 2분기이후에도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NHN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946억원, 영업이익 2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5%, 30.2% 증가하면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1분기 웹보드 게임 성수기 진입에 따른 게임 매출 성장과 온라인 결제 확대에 따른 결제·광고 매출 상승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4월 7일 규제 완화가 시행된 이후 빠르게 손실한도 규제 완화를 적용했고 지난 8일 기준 한게임포커는 구글 앱스토어 매출 순위 13위로 역사상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 중이며 규제 완화 효과가..

NHN, 웹도드 게임 규제 완화 임박 및 마이데이터 사업자 정식 인가 긍정적

NHN(035420)에 대해 웹보드 게임 규제 완화가 임박해 관련 매출 개선이 가능하고, 신용정보법 개정안에 따라 ‘마이데이터’ 사업자 정식 인가를 받을 확률도 높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28일 ‘웹보드 게임 규제 완화안’은 규제개혁위원회를 통과해 이번 주 중 법제처 심사를 앞두고 있다. 이르면 이달, 늦어도 다음 달에는 관련 절차가 마무리된 후 시행이 가능하다. 과거 웹보드 게임 규제가 일부 완화됐던 경우를 보면 베팅 금액이 올라가며 월 결제한도도 상향돼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바 있다. 하루 손실 10만원 한도 규정이 폐지되면 유의미한 매출 개선이 가능하다. 올해 웹보드 게임 부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성장한 146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NHN의 페이 서비스인..

NHN, 보드게임 규제 완화 및 데이터 3법 통과 호재

보드게임 규제 완화 기대감과 데이터3법 통과가 NHN(181710)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해 4분기 NHN의 연결 기준 영업실적은 매출액 3888억원, 영업이익 244억원으로 추정된다. 각각 전분기와 비교해 11%, 11% 증가한 수치다. 비게임 부문은 사업이 골고루 성장하는 추세다. 페이코의 경우 분기 거래액이 지난해 1분기 1조3000억원에서 2분기 1조4000억원, 3분기 1조5000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게임 부문은 보드게임 규제 완화로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 무엇보다 3월 보드게임 규제 완화 관련 수혜 가능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보드게임 규제는 2014년 2월 첫 시행 시 관련업체 보드게임 매출의 거의 50%가 감소하는 영향이 있었던 만큼 올해 3월 규..

NHN, 페이코 가치 점진적 부각 전망...현재 주가 저평가

NHN(181710)에 대해 페이코의 가치가 점진적으로 부각될 전망이며 현재 주가는 현저히 저평가돼 있다고 분석했다. 페이코는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와 비교했을 때 자체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페이코의 사용가치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가치가 저평가돼 있다. 이어 페이코의 MAU는 약 170만명으로 네이버페이의 20%에 불과하지만 월간 거래액은 35% 수준으로 이용자당 거래액은 네이버페이보다 높다. 이는 오프라인 결제 다각화, 금융 채널링, 상품권 등의 다양한 서비스 때문이다. 페이코의 주요 지표인 순이용자수와 이용시간 모두 우상향하고 있는데다 자체적으로 부담하는 마케팅 비용도 축소되고 있어 적자폭 또한 점진적으로 개선될 예상이다. 지난 7월 7350억원의 기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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