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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해질 7

천보, LFP 배터리 확대 최대 수혜 기업

천보(278280)에 대해 LFP 배터리 확대 최대 수혜 기업이 될 것으로 진단했다. 지난해 증설 모멘텀이 거의 없었고, IRA 수혜 소재도 아니기 때문에 주가가 소외 받아왔으나 올해 1만2330톤 추가 양산이 시작되며 시장점유율 확대 전략을 통해 유럽, 중국 중심 성장이 기대된다. 밸류에이션과 수익성, 증설 모멘텀 측면에서 투자 매력도가 높은 소재 기업이라는 판단이다. 천보는 테슬라가 주목하는 LFP 배터리 대표 수혜 기업이다. 테슬라는 드라이브 유닛 및 SiC 사용 감소 관련 LFP, 삼원계 등 모든 배터리 화합물과의 호환을 중시하는데 특히 저가 배터리로 LFP 양극재를 주목하고 있다. 따라서 차세대 차량 제조에 적용되는 양극재는 LFP, 삼원계 모두를 활용하되 배터리 원가를 낮출 수 있는 양극재에 ..

천보, 공격적인 증성로 꾸준한 실적 성장 전망

천보(278280)에 대해 타이트한 업황과 공격적인 증설로 매년 꾸준한 실적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2022년 1분기 매출액은 872억원, 영업이익은 169억원을 전망한다. 부문별 매출액은 2차전지 소재 654억원, 전자소재 169억원으로 2차전지 소재(전해질) 부문이 전체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상반기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도 전장화 비중이 낮은 중국 전기차(EV) 시장의 상대적 강세가 예상됨에 따라 중국향 매출 비중이 높은 P전해질(67%)과 F전해질(54%)의 견조한 실적이 전망된다. P전해질 매출액 345억원, F전해질 124억원이 예상된다. 천보는 꾸준한 실적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2년 매출액은 3781억원, 영업이익은 721억원을 예상한다. 2022년 전반 타이트한 전..

천보, 1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하반기 증설 효과 본격화

천보(278280)에 대해 1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은 물론이고 하반기 증설 효과가 본격화될 것이다. 2021년 1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462억원,영업이익 83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며 이차전지 소재 부문이 성장을 견인 할 것이다. 주력 제품 F전해질과 P전해질 출하량이 1분기에도 견조하게 유지된 것으로 파악되며, 지난해 부진했던 D전해질 출하량 증가 본격화 된 것으로 추정한다. D전해질 출하량은 지난해 연간 6억원 수준에 불과했으나 올해 1분기 약 30억원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판단한다. 특히 동사의 전해질 라인 평균 가동률은 제품 전반에 걸친 수요 강세로 80%를 상회하는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관전 포인트는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증설 효과며 3분기에는 P전해질 1,460톤, ..

천보, 2차전지 전해질 증설 효과 지속 전망

천보(278280)에 대해 고객사 수요의 성장에 따라 2차전지 소재로 사용되는 전해질 증설이 공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음에 따라 주가의 우상향 가능성이 이어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4분기 천보의 매출액은 450억원, 영업이익은 95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3.8%, 37.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시장 기대치였던 매출액 430억원, 영업이익 80억원이라는 수치 모두 웃도는 결과다. 매출액의 70~90% 가까이 차지하는 P전해질(LiPO2F2)과 F전해질(LiFSI)이 각각 전분기 대비 매출이 92%, 54%씩 늘어나면서 전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천보의 성장을 이끄는 전해질 소재는 증설이 꾸준하게 이뤄지고 있다. 증설 진행 과정에서 생산능력과 출하량 사이의 격차..

천보, 지난 4분기 시장 기대치 상회 전망...2차전지 전해질 사업 호조

천보(278280)애 대해 2차전지 전해질 사업의 호조로 지난해 4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천보가 올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451억원, 영업이익 95억원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 38% 증가한 수준이다. 영업익은 시장전망치(컨센서스)를 15% 상회할 것으로 추산된다. 2차전지 전해질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실적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P전해질(LiPO2F2) 수요는 중국, 유럽, 국내 등 전 지역에서 강세이며 F전해질(LiFSI) 수요도 완연히 회복 중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P전해질 수요가 예상을 웃돌면서 F전해질 생산 설비를 사용해 P전해질도 생산, 가동률 및 이익률을 극대화시켰다는 평가다. 2차전지 소재 매출액 비중은 60%를 웃..

천보, 배터리 시장 성장 수혜...전해질 증설 효과로 추가 성장

배터리에 사용되는 전해질 생산 업체인 천보(27828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배터리 부문의 매출 확대에 따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이에 올해에는 전해질 증설 효과를 감안, 추가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난해 4분기 천보의 추정 매출액은 410억원, 영업이익은 78억원이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2%, 15% 증가한다는 예상이다. 배터리 부문의 매출 확대가 전체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고객사들의 전해질 수요 확대에 따른 가동률 증가가 긍정적이며 4분기 매출 추이를 제품별로 보면 P전해질 제품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8% 늘어난 111억원, F전해질 매출액이 31% 늘어난 65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평가했다. 이러한 배터리 부문의 호조는 올해 공장 증설 효과에 힘입어..

천보, 2차전지 전해질 증설...성장세 지속 전망

천보(278280)에 대해 주력제품 증설과 제품군 확대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천보는 전해질 생산 업체로 이차전지의 수명 및 성능 향상에 효과적인 전해액 첨가제를 세계 최다 품목을 보유중이며 2차전지 시장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신제품 개발도 한창인데다, 적극적인 생산능력(CAPA) 증설로 향후 성장 스토리를 기대해 볼만하다. P전해질 (LiPO2F2)은 2019년 360톤→2020년 540톤→2021년 2,000톤까지 증설할 예정이며 이에따라, 천보의 2021년 매출액은 2,764억원, 영업이익은 581억원이 기대된다. F전해질은 고출력 배터리에 사용되며, 낮은 온도에서 방전 억제에 효과적으로 향후 완성차 업체 사용이 기대된다. F(LiPO2F2)는 2021년 1,000톤까지 캐파를 확대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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