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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C히터 7

우리산업, 전기차 본격화로 PTC 히터 매출 증가 예상

우리산업(215360)에 대해 전기차 시대에 들어서며 PTC 히터(PTC Heater·전기차 난방장치)의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지난해 2분기부터 핵심 품목 PTC 히터의 매출 성장이 감소세로 전환되며 우리산업의 주가는 작년 내내 하락세를 보였다. 주요 고객인 테슬라가 우리산업이 납품하지 않는 모델 위주로 생산을 늘렸고, 전기차 부품의 전반적인 단가 하락도 이어졌기 때문이다. 올해는 전기차 시대 본격화로 PTC 히터의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기존 고객 중에는 현대기아차가, 신규 고객 중에는 피아트가 물량 증가에 주로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PTC 히터 매출은 지난해 659억원에서 올해 834억원으로 26% 늘어날 전망이다. 단가 하락, 수주 무산 등 지난해 발목을 잡은 악재들은 이미 주가에 반영돼 있지..

우리산업, 전기차 판매 부진에 2분기 실적 부진

우리산업(215360)에 대해 글로벌 자동차 수요 부진, 전기차 판매 부진 등으로 올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오는 2020년부터는 유럽발 ‘전기차 모멘텀’의 효과를 기다릴 수 있다고 평가했다. 우리산업의 2분기 매출액을 850억5000만원, 영업이익을 34억원으로 예상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4% 늘어나지만, 영업이익은 25%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고객사의 원가절감 활동을 지적했다. 글로벌 자동차 수요 부진, 주요 전기차 고객 판매 부진 등이 수익성 하락의 주된 원인이 됐다. 전기차 고객의 판매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저조했고, 핵심 아이템인 전기차용 난방장치(PTC 히터)는 전년 동기 대비 물량이 15.4% 증가했음에도 단가 인하로 가격이 ..

우리산업, 전기차 매출 확대로 지난 4분기 호실적 추정

우리산업(215360)에 대해 전기차 매출이 늘어나며 4분기에도 실적호조를 이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7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 지속이 예상된다. 주요 부품인 전기차용 PTC히터 매출이 증가해 매출비중이 22%로 높아질 전망이고, 매출은 완성차 판매부진으로 기대치에 다소 못 미치나 성장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수주가 늘면서 증설도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기존 핵심고객인 테슬라 이외에 2018년부터 상해기차 매출이 가세했고, 올해부터는 현대기아 물량이 늘어나고 있다. 2020년부터는 BYTON(중국) 피아트 NIO(중국) BMW 등이 신규고객으로 추가되고 있으며, 2018년 12월부터 전기차용 고전압 PTC 생산설비를 늘리고 있어 외형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산..

우리산업, PTC히터 및 전기차 모멘텀 기대감

우리산업(215360)이 PTC히터(전기 이용 난방장치), 전기차 모멘텀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세를 나타냈다. 2분기 이후 실적 개선으로 투자심리가 회복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성장성을 주도하는 PTC히터 매출 증가세가 2분기부터 재개되면서 주가회복을 이끌 것이며 내년 중국에서 의무생산제가 시행되면서 주요 업체 장거리 전기차 출시가 예정됐고 유가 상승, 테슬라 모델 3 생산량 증가, 테슬라 중국 공장 증설 등이 전기차 관련주 투자심리를 개선시킬 것으로 진단했다. ----------------------------------------------------------------------------------------------------------------------"블..

자화전자, 전기차 부품 시장 본격 진출

자화전자(033240)가 올해 전기자동차 부품(PTC)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듀얼 카메라 수혜 확대로 올해도 실적 호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신규 시장 진출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전망이다. 국내 카메라 전략 거래선이 싱글에서 듀얼로 전환되고 있다. 특히 듀얼 카메라 적용 및 조리개 성능 향상으로 손떨림보정부품(OIS)의 평균판매단가 상승이 기대돼 자화전자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88.2% 증가한 1410억, 영업이익은 126억원의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새로운 성장 분야로 PTC 히터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PTC시장은 전기자동차 수요 증가에 대비해 국내 자동차 업체향 개발 모델 참여 및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국내 수소 전기차에 PTC 히터 공급이 예정돼 있다. P..

우리산업, 신규 부품 공급 증가로 고성장세 유지

우리산업(215360)이 뉴그랜저향 신규 납품과 고전압 PTC히터 매출 증가를 지속할 전망이다. 기존 공조부문의 실적정상화에 이어 히터 컨트롤의 신규 납품이 이어지고, PTC히터의 매출 고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어 꾸주한 외형성장이 기대된다. PTC히터부문은 ▲현대차그룹의 친환경차 판매 본격화 ▲글로벌 리딩 EV메이커의 판매량 확대 ▲JV를 통한 중국 시장 진출 등으로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63.3% 증가한 69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글로벌 EV 메이커의 보급형 모델의 양산이 가시화되는 경우 밸류에이션 할증에 따른 주가 추가 상승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히터컨트롤 제품은 신형 아반떼 수주 실패로 2016년 매출이 급감했지만 올해는 뉴그랜저를 시작으로 뉴모닝, 뉴프라이드, ..

우리산업, 전기차 성장 우려 해소 기대

친환경 정책에 부정적이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앞으로 국가 정책을 구상하는 위원회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함으로써 미국 전기차시장 성장성에 대한 우려가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정권인수위원회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를 포함한 3인을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에 추가로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우리산업(215360)의 주가는 전기차에 대한 과도한 우려로 급락한 이후 최근 반등하고 있다. 내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약 12배에 불과하다. 전 세계 전기차 부품주 평균 PER 수준인 15배 대비 저평가 상태며 중국 전기차 시장에 진출하고 PTC 히터 매출 다변화 등의 요인을 고려할 때 최근 주가상승은 과도하지 않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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