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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10

SK케미칼, SK가스와 그린케미칼 사업부 이익 증가 기대

SK케미칼(006120)은 제약·바이오 업종 투자심리 악화로 현재 주가는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이다. SK케미칼의 주가 흐름이 아이러니하다. 연결 영업이익의 75%를 차지하는 SK가스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과 함께 79% 상승을 기록했고, 자체 사업 영업이익 또한 156% 증가했음에도 SK케미칼 주가는 하락했다. 이는 제약바이오 투자심리 악화와 대주주의 SK케미칼 지분 확보 관련 지배구조상 피해주 인식 때문이란 분석이다. 그러나 SK케미칼 영업이익을 100% 설명하는 SK가스와 그린케미칼 사업부는 올해도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는 것이다. 자체 사업 실적의 사실상 100%를 차지하는 그린케미칼 사업부는 2015년 영업이익 227억원에서 올해 680억원으로 누적 200% 증가가 추정된다. SK가스는 올해도 사..

SK케미칼, 확실한 실적개선 가능 판단

SK케미칼(006120)의 올해는 그 동안 진행해온 R&D 투자에 본격적인 회수기가 시작되는 원년이며 특히 PETG 증설에 따른 물량 증가와 프리미엄 백신의 출시 그리고 혈우병치료제 앱스틸라의 로열티 유입은 회사 실적에 매우 고무적인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SK케미칼의 연결기준 2017년도 실적은 매출액 6조 9,894억원(+7.1% YoY), 영업이익 2,954억원(+28.5% YoY), 순이익 2,528억원(+44.8% YoY)으로 예상했다. 또 SK가스는 지속적인 LPG 물량증가로 매출액 5조 6,149억원(+6.9% YoY), 영업이익 2,285억원(+26.6% YoY)을 전망했다. 별도기준 2017년도 실적은 PETG 공장증설에 따른 매출증가, 4가 인플루엔자 백신 매출호조, 프리미엄 백신 출시,..

SK케미칼, 호실적에도 주가 변동이 없는 이유

SK케미칼(006120) 의 주가가 5년 만에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는 발표에도 내림세다. 외형 성장의 대부분이 자회사인 SK가스를 통해 이뤄지는 매출구조 탓이다. 향후 본업에서의 실적 상승이 주가의 향방을 좌우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SK케미칼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298억3681만원으로 전년 대비 101.1% 상승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9% 오른 6조5260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745억9336만원으로 85.0% 늘었다. 전문가들은 이번 SK케미칼의 호실적은 자회사인 SK가스의 실적 개선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2015년말 기준 전체 매출의 77.4%는 SK가스가 차지했으며 본업인 그린케미칼(화학)과 라이프사이언스(생명과학) 부문은 각각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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