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KC코오롱PI 27

SKC코오롱PI, 기존 제품 다변화와 신규 사업 확대

SKC코오롱PI(178920)가 기존 제품의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신규 사업 확대를 양축으로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키우고 있다. 기존 PI(Polyimide) 필름 시장의 새로운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동시에 4차 산업혁명과 맞물린 신시장 개척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SKC코오롱PI는 FPCB(연성회로기판)의 집적도와 두께를 개선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FCCL(동박연성적층판) 시장 내 새로운 수요에 적극 대응 중이다. 최근 포터블(휴대용) 기기의 소형화, 경량화 추세에 따라 핵심 부품인 FPCB에 대한 박막화 및 고집적화 요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SKC코오롱PI는 2층 FCCL용 PI 필름 개발과 기존 3층 FCCL과 Coverlay(커버레이)용 PI 필름 두께를 줄이는데 집중하고 ..

SKC코오롱PI, 3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SKC코오롱PI(178920)에 대해 재고 부족 영향으로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지만 폴리이미디드(PI) 필름 업황은 견조하다고 진단했다. 3분기 매출액은 714억원, 영업이익 185억원으로 컨센서스를 각각 5.4%, 7.8% 하회할 것이며 상반기 재고를 축적하고 하반기 소진하면서 매출을 끌어올리는 양상을 보였지만 지난해부터 시작한 PI필름 공급부족이 지속돼 상반기에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작년 3분기는 생산라인 풀가동으로 비축재고를 소진하며 가동률 118.8%를 기록했었지만 올해 3분기 가동률은 106.3%에 그칠 것으로 추정된다. 내년에는 연초 600t 규모의 7호기 신규 라인 가동이 예정됐고 PI필름의 주 원재료인 PMDA 공급사들의 증설로 PMDA 가격이..

SKC코오롱PI, PI필름 시장 확대로 성장성 부각

SKC코오롱PI(178920)에 대해 PI 필름의 시장 확대로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다. 올해 2분기 K-IFRS 연결기준 매출액 677억원, 영업이익 16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2.4%, 40.3% 증가했다. FPCB, 방열시트 등 기존 PI 필름 시장에서의 성장과 더불어 지난해 하반기부터 PI 필름 적용 어플리케이션 다각화를 추진한 결과 EV, MLCC, 반도체, OLED 등 다양한 신규용도에서 PI 필름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기존 생산설비의 보완투자를 통해 지난해 연간 2700톤 규모의 CAPA가 올해는 3300톤 규모로 증가했으며 이러한 CAPA 증가 효과가 2분기부터 온전히 반영되고 있다. 현재 풀 CAPA로 운영 중에 있으며 2019년 초와 2020년 중반에 각..

SKC코오롱PI, 무역분쟁으로 PI필름 가격상승 가능성 부각

SKC코오롱PI(178920)에 대해 미중 무역분쟁으로 PI필름 가격 상승 가능성이 있다. SKC코오롱PI의 전날 주가는 9.88% 급등했는데 외사 코멘트를 통해 미중무역 분쟁으로 인한 관세부과로 인해 동사의 주력 경쟁사인 듀퐁의 중국 내 PI필름 가격 급등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2차관세부과는 7월 중순~말에 예정된 미국 내 업계 공청회 과정을 거치고 결정될 부분이며 실시된다 하더라도 실적에 반영되는 시기는 내년이다. ASP 인상보다는 원재료비 부담 축소에 따른 수익성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아직 PI필름 조달에 관해 고객사들의 물량 오더가 급격히 들어오고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파악된다. 현재 고객사들도 문제를 주시하고는 있지만 관세 부과가 확정된 부분이 아니기에 아직은 상황을 예의 주..

SKC코오롱PI, 폴더블 스마트폰 공급 체인 주목

SKC코오롱PI(178920)가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 수혜를 볼 전망이다. 글로벌 1위 PI필름 생산 업체인 SKC코오롱PI는 폴더블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PI바니시 필름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규로 개화하는 시장 내 직접적인 영향(실적개선)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SKC코오롱PI는 부품업체의 주가가 일반적으로 신규 스마트폰 모델 부품 공급 스케줄에 선행해 반응하는 것을 감안하면 지금이 매수 적기다. SKC코오롱PI는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이 열리면 PI 베이스 필름과 PI바니시 필름을 공급할 것이며 폴더블의 경우 기존 스마트폰 대비 관련 부품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SKC코오PI는 공격적인 증설 계획(2019년 36%, 2020년 13%)을 가지고 있다. ------------------..

SKC코오롱PI, 실질 가동률 100% 지속 전망

SKC코오롱PI(178920)에 대해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로 풀 가동이 1년째 유지되고 있다. 전사 매출의 99%가 PI 필름에서 발생하며 매출비중은 FPCB용 50%, 방열시트용 35%며 PI필름 생산규모(CAPA)는 2700톤 수준이지만 수율 및 믹스 개선 감안하면 최대 3300톤까지 생산 가능할 것으로 추정했다. 올해 매출액 2710억원, 영업이익 686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3300톤 생산에 kg당 판가 8만2000원을 가정하면 매출 271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판단한다. 플렉서블 OLED 패널 업체의 급격한 가동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SKC코오롱PI는 풀가동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 영업이익은 수익성 높은 방열시트 비중이 증가하면서 연간 영업이익률이 전년보다 0.8%p 소폭 상승할 ..

SKC코오롱PI, 생산능력 증대로 실적호조 가시화

SKC코오롱PI(178920)에 대해 올해부터 판가 인상 속에 생산능력 증대로 실적호전이 가시화될 뿐만 아니라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시장 등 신규 용도의 확대로 성장성이 부각될 수 있다. 올해 SKC코오롱PI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2566억원(전년대비 18.6% 증가), 영업이익 660억원(전년대비 24.5% 증가)으로 성장세를 이어 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부터 모든 종류의 PI 필름 판매가격을 평균 10% 인상하는 것과 더불어 설비 개선 투자로 인한 생산능력 증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시장 등 신규 용도의 확대 등이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생산능력의 경우 지난해 10월에 총 1200억원을 투자해 연간 600톤 규모의 신규 생산라인 2개 호기를 순차적으로 증설한다. 또 지난달 24일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