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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8

SPC삼립, 2분기 깜짝 실적...포켓몬빵 판매 호조

SPC삼립(005610)이 2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다. SPC삼립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4% 증가한 21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며 베이커리는 포켓몬빵 판매 호조로 매출이 21% 성장하고 맥분은 가격 인상과 판매량 증가 등으로 매출이 4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라면 업체 공급 물량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면서 전체 판매량이 20% 이상 성장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효과로 브랜드, 휴게소, 유통 사업의 실적도 전년 대비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7월부터 포켓몬 2세대 띠부씰 161종을 출시하고 프리미엄 제품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며 중장기적으로는 맥분 사업의 구조적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 ------------------------..

SPC삼립, 업황 회복 기대감...실적 불확싱성 여전히 존재

SPC삼립(005610)에 대해 코로나19 완화 시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있지만 외부 환경과 내부 상황에 따른 실적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한다. 코로나19 타격이 컸기 때문에 외식과 휴게소 부문의 점진적 회복이 예상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품목들이 전방산업 영향을 크게 받고 있어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력과 제품력 대비 실적 개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한다. 최근 곡물 가격의 상승과 관련해 베이커리 사업부 역시 가격 인상 모멘텀이 있다. 하지만 SPC삼립의 맥분 사업부는 밀 가격이 상승했을 때 가격을 전가하기 어려워 수익성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외부 고객 비중을 확대하기 위해 프로모션 비용이 계속 지출되고 있으며 시장 지배력이 약하기 때문에 상위 사업자 대비 가격 전가력이 낮다. 높은 ..

SPC삼립, 내년도 실적 개선세 이어질 것

SPC삼립(005610)에 대해 올해 3분기 주력 사업에서 매출과 이익 모두 고성장을 거뒀다며 내년에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SPC삼립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 증가한 5509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7억원을 기록했다. 제빵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1444억원을 기록했으며, 편의점을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제품군의 매출 성장으로 제빵 영업이익은 41.3% 증가한 53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청주·중주 공장 매출액은 48.2% 성장해 282억원을 기록했는데, 청주공장은 4월 손익분기점 달성 이후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내년에도 실적 개선세를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다. 소맥가격 상승에 따른 높은 원가 투입으로 밀다원의 손익 ..

SPC삼립, 실적 개선 본격화

SPC삼립(005610)의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SPC삼립이 지난 2분기를 기점으로 1년간 지속된 영업이익 감소세에서 벗어났다. 3분기에는 음식료 업종 내 실적 개선이 가장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 매출액은 53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늘고, 영업이익은 137억원으로 81.2%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캐시카우인 제빵 부문이 품목과 채널 다변화를 꾀하는 가운데 계란가격 하락으로 원가가 안정된 것을 이익 증가 요인으로 꼽았다. 에그팜 청주공장이 흑자전환한 것도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SPC삼립은 브랜드 '삼립'과 '샤니'를 통해 양산빵 시장 내 70% 이상을 차지하는 1위 업체며 전통적인 양산빵의 양적 성장은 제한적이지만 샌드위치와 냉장디저트 등 간편식을 중심으로 ..

SPC삼립, 3분기부터 실적 개선 본격화 전망

SPC삼립(005610)에 대해 3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SPC삼립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5363억원과 영업이익 137억원으로 추정된다. 지난 2분기를 기점으로 1년간 지속된 영업이익 감소세에서 벗어났으며, 3분기부터는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현금창출원(Cash Cow)인 제빵부문이 품목 및 유통 채널 다변화를 중심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계란가격 하락에 따른 원가 안정화, 에그팜 청주 공장의 이익기여도 확대, 식품유통마진 개선 등이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9년 최저임금 10.9% 인상, 외식 경기 위축 우려 등으로 최근 식자재 유통업체 전반적인 주가 약세가 나타났고, 밸류에이션이 낮지 않아 실적 및 영업환경 개선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SPC삼립의 유의미한 주가..

SPC삼립, 단기 주가하락 과도

SPC삼립(005610)에 대해 단기 주가하락이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올 들어 SPC삼립의 주가는 27.2% 하락해 음식료업종 수익률을 31.2%포인트를 밑돌았다. 지난해 청주 신공장 가동 초기 비용 부담 및 밀다원 판가 인하 영향 등으로 실적 부진이 1분기에도 지속됐다. 실적은 2분기부터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익창출원인 제빵부문이 고성장하는 가운데, 계란가격 하락에 따른 원가 안정화, 청주 시공장 가동률 상승 등으로 초기 비용 부담이 축소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또한 최근 글로벌 원맥가격 상승으로 제분업계 전반적인 가격 인상 조짐이 포착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SPC삼립의 제빵부문과 밀다원 판가 인상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식품유통사업 외부 거래처 확대, 마진율 상향 조..

SPC삼립, 식품소재 수익성 부진 지속...올해 실적 개선 가능

SPC삼립(005610)에 대해 식품소재부문의 수익성 부진이 지속되고 있지만 올해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SPC삼립은 4분기 매출액 5133억원과 영업이익 177억원을 시현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8.6%, 16.2% 하회한 것이다. 제빵부문 실적은 계절적 성수기인 호빵 판매호조, 간편식 및 냉장 디저트 고성장 등에 따라 견조한 흐름을 지속했으며 식품유통부문도 수익성은 아직 낮으나, 거래처 확대 중심의 외형성장 추세를 지속했다. 다만 지난 3분기에 이어 소맥가격 하락에 따른 밀가루 판가 인하 영향, 에그팜의 청주 신공장 가동에 따른 초기 비용 부담 등으로 인해 식품소재부문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고 분석했다. 올해 실적 개선 가시성은 높다는 판단이다. 1분기에도 투자비용 부담은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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