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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005610)의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SPC삼립이 지난 2분기를 기점으로 1년간 지속된 영업이익 감소세에서 벗어났다. 3분기에는 음식료 업종 내 실적 개선이 가장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 매출액은 53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늘고, 영업이익은 137억원으로 81.2%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캐시카우인 제빵 부문이 품목과 채널 다변화를 꾀하는 가운데 계란가격 하락으로 원가가 안정된 것을 이익 증가 요인으로 꼽았다. 에그팜 청주공장이 흑자전환한 것도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SPC삼립은 브랜드 '삼립'과 '샤니'를 통해 양산빵 시장 내 70% 이상을 차지하는 1위 업체며 전통적인 양산빵의 양적 성장은 제한적이지만 샌드위치와 냉장디저트 등 간편식을 중심으로 고성장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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