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미국증시는 고용 지표 호조 등 미국 경제 개선 기대감이 커지며 상승 마감했으며, 특히 대형주 중심의 S&P지수는 사상 최고치까지 올랐습니다. 유럽증시는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와 세계 중앙은행들이 추가적인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란 기대감에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최근 사드배치로 인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이 순매수하며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영국의 새 총리가 취임할 것이란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으며, EU 탈퇴파인 안드레아 레드섬 에너지차관이 경선을 포기하기로 하면서 테레사 메이 내무장관이 사실상 다음 총리로 확정됐습니다. 또한 일본에서도 7·10 참의원 선거에서 아베 신조 총리가 이끄는 개헌세력이 승리하면서 아베노믹스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였습니다. 케이씨피드, 홈센타, 보광산업은 대구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