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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 256

이마트, PB상품으로 저성장 돌파

이마트(139480)는 저성장 국면에서 PB상품으로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 유통업체에 있어 저렴한 가격과 차별화 된 특성으로 소비자들의 집객을 유도할 수 있는 상품은 PB며 이마트는 초저가 PB인 노브랜드 프리미엄 PB인 피코크를 통해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 PB상품을 통한 집객력 증가는 NB상품 동반 구매로 전체 매출 상승이 전망된다. 그룹사 내 유통망 확장과 외부 유통망으로의 진출도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이마트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0% 증가한 4조3338억원, 영업이익은 10.4% 늘어난 1723억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신사업은 지속적으로 호조세고 1분기 할인점 기존점 신장률은 소폭 마이너스를 예상한다. 공휴일수와 영업일수 차이가 있고 이달 경쟁사의 프로모션이 공격적..

SK텔레콤, 1분기 실적 예상치 웃돌 듯

SK텔레콤(017670)의 1분기 영업이익을 4576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보다 11% 높은 수치다. 경쟁 완화로 마케팅비용이 감소한 데다 접속료 관련 승소로 346억원의 일회적 수익이 반영됐기 때문이며 일회적 접속 수익 반영과 SK플래닛의 적자폭 축소로 전년 동기 대비 13.8%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자회사인 SK플래닛의 손익 개선은 호재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SK플래닛 손익 악화로 전년대비 10.1% 줄었으나 2017~2018년은 SK브로드밴드 손익 호전과 SK플래닛 적자 축소로 각각 12.9%, 12.8% 늘어날 전망이다. 미디어, e커머스, 사물인터넷의 성장성도 더욱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2017~2018년 IPTV 매출액은 전년 대비 각각 17.3%, 17% 늘어날 것으로 보..

오텍, 전 사업부문 매출 성장 전망

오텍(067170)에 대해 올해 특수차량·캐리어·냉장 등 전 사업부문의 매출성장이 전망된다. 오텍은 `캐리어`라는 브랜드를 기반으로 중저가 에어컨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보유했으며 에어컨에 편향된 매출구성이 특수차·보일러·파킹시스템 등으로 다각화되고 있다. 계절성 완화 및 매출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따른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특수차량의 해외 수출이 본격화되며 온라인·홈쇼핑을 통한 식품 운송량 증가로 냉장·냉동탑차의 매출성장도 기대된다는 평가다. 캐리어냉장 부문은 고객사 확대로 주요제품인 쇼케이스와 콜드룸의 매출성장이 기대된다. 올해 1분기 BGF리테일과의 계약을 통해 CU편의점 신규점포에 쇼케이스·콜드룸을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오텍캐리어는 지난해 10월 KT와 체결한 빌딩·공장 공조시스..

현대백화점, 벨류에이션 매력 높아...중장기 매수 기회

현대백화점(069960)은 최근 주가 하락으로 인해 벨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져 중장기 투자자에게 좋은 매수 기회다. 부진했던 지난해 4분기 실적과 함께 중국 사드보복이 현실화되면서 올해 들어 현대백화점의 주가는 절대주가가 고점 대비 16.1% 하락했다. 조기 대선 후 내수경기 부양에 대한 정부 정책 기대감과 면세점 사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지나친 우려도 희석 될 가능성이 있어 관점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올해 1분기까지는 부진한 실적 모멘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보다 1.5% 감소한 4619억원, 영업이익은 4.2% 줄어든 98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적 개선은 2분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2분기에는 대선 이후 내수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

2017년 3월 27일 (월) 주요이슈

* 뉴욕증시, 3월24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트럼프케어 철회 속 혼조 마감... 다우 20,596.72(-0.29%), 나스닥 5,828.74(+0.19%), S&P500 2,343.98(-0.08%), 필라델피아반도체 1,004.35(+0.75%) * 국제유가, 3월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사우디 美원유수출 감소에 소폭 상승...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27달러(+0.57%) 상승한 47.97달러 * 유럽증시, 영국(-0.05%), 독일(+0.20%), 프랑스(-0.24%) * 4차산업 혁명 한국 승부처는 '빅데이터'... IoT·AI(인공지능)도 빅데이터가 기반, 규제 풀되 범죄악용땐 엄벌 * 민주 집권땐 '햇볕리턴'...

주요이슈 2017.03.27

[테마주] 태양광 관련주

▶ 태양광 태양의 빛 에너지를 변환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 기술이다. 태양에너지는 크게 태양광과 태양열로 구분되는데, 태양열을 난방에 직접 이용하는 태양열발전 기술에서 좀 더 발전된 방식이다. 장점으로 환경친화적, 필요한 전기량의 생산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 등이다. 단점은 초기투자비 및 발전단가가 높다는 것 등이다. ▶ 태양광 국내시장 여건 2015년 기준 국내태양광 시장 규모는 1,011MW이며, 올해 1,595MW가 설치될 전망이며, 2012년 RPS 정책효과로 국내 태양광 산업생태계가 활성화되고 있으며, 올해 설치량 기준 세계 7위 태양광시장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태양광 발전은 국내 신재생에너지 보급의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약 6.4GW의 태양광 발전소가 건설될 전망이고, ..

테마종목 정리 2017.03.26

2017년 3월 23일 (금) 시황정리

밤사이 미국증시는 트럼프 케어의 하원 표결이 연기됐다는 소식에 하락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영국 런던 테러 공격에도 불구하고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중국증시는 내국인 전용 A주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신흥지수 편입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증시는 엔화 강세 흐름이 주춤하며 투심이 회복되며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삼성그룹주 하락 등이 부담을 주며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트럼프케어 법안의 하원 표결이 연기되면서 미국 내 정치적 불확실성이 높아졌습니다. 어제 예정이던 표결 연기는 막판까지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지도부가 반대파 설득에 나섰지만, 법안을 통과시킬만한 찬성표 숫자를 채우지 못했기 때문이입니다. 트럼프케어의 의회 통과가 지연되면 앞으로 세금삭감 등 트럼프의 주요..

오늘의 시황 20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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