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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 256

SKC코오롱PI, 중국 방열시트필름 판매 호조

1분기 SKC코오롱PI(178920)의 매출액은 430억원, 영업이익은 95억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17.2%와 27.2% 증가할 것이며 중국 방열시트필름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물량도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SKC코오롱PI의 매출액은 1768억원으로 15.6%, 영업이익은 398억원으로 23.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실적은 가동률 89%에 불과해 내년까지의 실적증가가 담보된다. 이후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라는 메가톤급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어 주가 멀티플이 지속 상향될 것으로 예상했다. 폴더블 스마트폰은 OLED기판에 PI필름 채택을 필수로 해 PI필름의 가장 큰 시장이 될 전망이며 기존 CCL 및 방열소재의 면적이 넓어지고 두께가 얇아져서 가격을 큰 폭으로 상승시키게 된..

롯데케미칼,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영업익 달성 전망

롯데케미칼(011170)은 올레핀, 방향족 사업과 같은 석유화학 기초원료 및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롯데케미칼은 NCC 뿐만 아니라, LPG 크래커 및 에탄 크래커 등에 투자하며 원재료 구조 다변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016년 연결 매출에서 올레핀 부문이 53%, 방향족 16%, LC 타이탄 17%, 롯데첨단소재가 15%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 1분기 롯데케미칼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전망이며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78% 증가한 8450억원을 예상한다. 중국 폴리에스터 설비 가동률 상승에 따른 MEG 스프레드 개선과 BD 스프레드 개선으로 특히 올레핀 부문의 영업이익률 27% 달성이 가능할 것이며 게다가 PET 스프레드가 전 분기대비 20% 확대되며 본사 아로마틱..

포스코켐텍, 1분기 영업익 전년比 154% 증가 예상

포스코켐텍(003670)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54% 늘어난 312억원이 될 것이며 이는 시장 기대치를 17.8% 웃도는 것으로 예상했다. 포스코켐텍은 내화물 제조와 축조사업에서 시작해 생석회 제조 및 판매와 화성공장 위탁 운영 및 화성품 판매사업을 추가하며 연매출 1조2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모회사인 POSCO의 철강 생산에 필수적인 내화물, 생석회 등의 제품과 용역을 제공함으로써 안정적 사업구조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유가가 하락하는 과정에서 화성품 판매사업에서 대규모 적자가 발생하고, 자회사 PMC Tech에서 지분법 손실이 발생했었다. 하지만 유가 반등과 안정화로 수익성 개선 및 정상화가 이어지고 있다. 전기차의 빠른 보급으로 이차전지시장이 확대되는 데 힘입어 이차..

아이센스, 올해 중국 공장 가동은 기회요인

아이센스(099190)에 대해 올해 중국 공장 가동이 기회요인이 될 것이다. 아이센스의 1분기 영업실적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으로 추정됐다. 매출액은 368억원으로 컨센서스를 3.3% 웃돌고 영업이익은 68억원으로 시장 예상치(67억원)을 1.5% 상회할 것으로 전망됐다.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매출액이 전년 대비 28.1% 늘어나는 것이다. 소모성 제품인 혈당스트립의 재구매 및 신규 거래처 확보로 자가혈당측정 관련 매출액이 전년 대비 24.1% 늘며 307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0.5%p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마진이 거의 없는 혈당측정 미터기 배포와 별도법인 대비 영업이익률이 낮은 미국 Coagusense의 편입에 따른 영향이다. 순이익은 48억원..

참좋은레져, 연초부터 발권실적 증가

참좋은레져(094850)에 대해 연초부터 발권실적이 시장을 크게 웃돌고 있다. 참좋은레져의 1~2월 BSP(Billing settlement plan) 발권 실적이 44% 증가를 기록했다. 여행시장 전체 BSP 발권실적(23% 증가)을 웃돌았다고 전했다. 지난 3년간 여행부문 매출액 성장률이 발권실적 성장률 대비 평균 1.5배 이상 기록했다. 1분기 여행부문 매출액이 추정치 124억원을 초과 달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대형 여행사의 유럽지역 매출액 비중은 평균 약 20%인데 비해 참좋은여행은 40% 이상이라며 상반기 유럽지역 전년대비 성장률이 50%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3년 연속 역성장한 자전거 부문은 본사 임대수익만으로 흑자전환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2015년부터 자전거 부문 인원수가 감..

2017년 3월 28일 (화) 주요이슈

* 뉴욕증시, 3월27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 속 혼조 마감... 다우 20,550.98(-0.22%), 나스닥 5,840.37(+0.20%), S&P500 2,341.59(-0.10%), 필라델피아반도체 1,005.95(+0.16%) * 국제유가, 3월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공급과잉 우려 지속에 소폭 하락...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24달러(-0.50%) 하락한 47.73달러 * 유럽증시, 영국(-0.59%), 독일(-0.57%), 프랑스(-0.07%) * 문재인, 호남경선 압승... 대세론 굳히기 * '근로시간 단축' 뿔난 中企, 국회(환노위 소위) "대선 이후로 연기"... 국회 환노위 개정안 ..

주요이슈 2017.03.28

2017년 3월 27일 (월) 시황정리

지난 주말 미국증시는 트럼프케어 철회 소식에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트럼프케어의 하원 표결을 앞두고 관망하며 보합세로 마감하였습니다. 중국증시는 보합세로 마감했으며, 일본증시는 트럼프노믹스에 대한 의구심이 고조되면서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도 트럼프케어 철회 소식에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트럼프케어가 공화당의 충분한 지지를 받지 못해 하원 표결 상정조차 하지 못하고 철회돼 세제개혁안 등 주요 경기부양책의 실현이 불투명해졌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당초 35%에서 15%로 낮추기로 한 법인세율이 20~25%로 후퇴하는 등 감세안이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주 찰스 에번스 시카고연방은행 총재와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연방은행 총재를 비롯, 8명의 연준위원이 대거..

오늘의 시황 20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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