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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 215

2017년 4월 28일 (금) 주요이슈

* 뉴욕증시, 4월27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기술주 실적 기대감 등으로 소폭 상승... 다우 20,981.33(+0.03%), 나스닥 6,048.94(+0.39%), S&P500 2,388.77(+0.06%), 필라델피아반도체 1,023.29(+1.40%) * 국제유가, 4월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리비아 공급 재개에 하락...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65달러(-1.31%) 하락한 48.97달러 * 유럽증시, 영국(-0.71%), 독일(-0.23%), 프랑스(-0.31%) * 삼성전자, 54조 자사주 소각... 지주사 백지화, "지주사, 경쟁력 도움 안되고 오히려 경영역량 분산 우려" * 文 "국민 대통합 위해 총리는 非 ..

주요이슈 2017.04.28

에스맥, 오성엘에스티 경영정상화 기대감에 강세

에스맥(097780)이 지난해 인수한 오성엘에스티가 자금 조달을 마치고 정상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오성엘에스티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해 240억원을 조달한다. 지난 24일부터 진행한 일반공모 청약에 1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다. 오성엘에스티는 전략적 신사업으로 선정한 디스플레이 분야 신소재에 대한 시설자금을 확보하려고 BW를 발행한다. 전방산업 기지가 베트남으로 대거 이동하면서 오성엘에스티도 동반진출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오성엘에스티 관계자는 올해 1분기 디스플레이 신소재 분야 호조에 힘입어 전반적인 흑자기조를 마련했다며 예정대로 투자한다면 올해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디에프, 개성공단 재개 기대감에 남북경협株 부각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면서 남북 경제협력 기대감에 인디에프(014990)가 강세를 보였다. 남북경제협력과 개성공단 재개 기대감에 남북경협주들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개성공단 폐쇄에 대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권교체를 이루면 당초 계획대로 개성공단을 2단계 250만 평을 넘어 3단계 2000만 평까지 확장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문 전 대표는 경제적 측면 말고도 북한에 시장경제를 확산시켰다며 하루빨리 피해 기업들의 보상이 이뤄져야 하며 개성공단은 재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인디에프는 개성공단 공장 가동 중단 여파로 전체 매출액의 22.88%에 해당하는 의류제품 생산이 중단됐다고 공시한바 있다.

2017년 4월 27일 (목) 시황정리

밤사이 미국증시는 트럼프 세제개편안 실망에 보합세로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 회의를 앞두고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중국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증시는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트럼프 세제개편안 실망감과 삼성전자가 지주사 전환 백지화 소식에 낙폭을 키웠지만 외국인이 매수에 가담하며 소폭 상승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부 장관은 백악관에서 연방 법인세율을 35% 이상에서 15% 수준으로 대폭 낮추는 세제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15%로 법인세율을 내린다는 내용이 시장이 너무 많이 알려졌으며 감세에 대한 기대감이 미리 반영되며 오히려 실망 매물이 나왔습니다. 재정적자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감과 감세로 인..

오늘의 시황 2017.04.27

에코마케팅, 실적기대감 약화와 잠재매물 부담

에코마케팅(230360)은 상장 이후 3개 분기 연속으로 이익이 감소하고 있으며 실적기대감 약화와 잠재매물도 부담이다. 에코마케팅의 1분기 영업수익은 전년동기대비 9% 증가한 47억원, 영업이익은 14% 감소한 17억원으로 지난해 8월 상장 이후 3개 분기 연속으로 감익을 기록했다. 영업수익 성장률은 9%에 그쳐 2014~15년의 고속성장기 대비 미흡한 수준이었으며 영업이익은 인건비, 주식보상비용 등 고정비 상승효과로 인해 전년동기대비 줄었다고 분석했다. 에코마케팅의 실질 생산설비는 퍼포먼스 마케팅 관련 교육과정을 마친 직원들의 숫자로 볼 수 있는데 상장전 지난해 1분기 107명이었던 직원수는 지난해 4분기 109명을 거쳐 1분기 111명으로 정체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지난해..

아이콘트롤스, 스마트 홈 산업 분야의 수요 증가

아이콘트롤스(039570)는 지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와 7% 증가한 508억원과 34억원을 순이익은 54억원으로 3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아이콘트롤스는 HDC 현대산업개발의 계열사로, 빌딩 주택 철도 항만 건설 분야에 적용되는 에너지와 시큐리티 그리고 전력제어와 통신 등의 시스템 구축 및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친환경 건설 정보기술(IT) 회사다. 아이콘트롤스 관계자는신규 수주와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올해는 본격적인 외형 성장이 가능할 것이며 사물인터넷(IoT)기술이 건축 분야에 확대 적용되면서 시장 규모의 성장도 함께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관계자는 스마트 홈 IoT 관련해 아이콘트롤스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조명기구와 제어기기 간 통신이 가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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