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케미칼(014680)에 대해 하반기에도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9% 증가한 1337억원, 영업이익은 이 기간 49% 늘어난 235억원을 기록해 전망치에 부합했다. 이는 수익성이 양호한 프리커서, 퀀텀닷 재료 등 신규사업 매출비중이 48%로 전년 동기 31%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퀀텀닷 TV 재료 출하감소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15% 감소한 201억원이 예상되나 3분기 영업이익은 269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며 신사업 부문 출하 증가에 따른 신규사업 매출 비중 확대(53%)로 수익성 개선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다. 한솔케미칼은 주력사업인 과산화수소에서 삼성전자 신규증설 효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