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솔케미칼(014680)에 대해 하반기에도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9% 증가한 1337억원, 영업이익은 이 기간 49% 늘어난 235억원을 기록해 전망치에 부합했다. 이는 수익성이 양호한 프리커서, 퀀텀닷 재료 등 신규사업 매출비중이 48%로 전년 동기 31%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퀀텀닷 TV 재료 출하감소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15% 감소한 201억원이 예상되나 3분기 영업이익은 269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며 신사업 부문 출하 증가에 따른 신규사업 매출 비중 확대(53%)로 수익성 개선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다.
한솔케미칼은 주력사업인 과산화수소에서 삼성전자 신규증설 효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부문의 뚜렷한 출하증가가 예상되고, 고수익의 신규사업 (전자재료) 매출이 올해 전체의 절반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로 보는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온시스템, 친환경차 부품 고성장 (0) | 2017.05.16 |
---|---|
오로라,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경신 전망 (0) | 2017.05.16 |
파라다이스, 복합리조트 영업 정상화 기대 (0) | 2017.05.16 |
바이온, 투자사 피부세포로 심근세포 속성 분화 기술 개발 소식 (0) | 2017.05.15 |
삼부토건, 매각 흥행 기대감에 상한가 (0) | 2017.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