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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종합콘텐츠 플랫폼 업체로 경쟁력 부각

삼성출판사(068290)에 대해 오프라인 유통 플랫폼인 마이리틀타이거, 아트박스의 매출 증가와 핑크퐁 관련 사업다각화로 종합 콘텐츠 플랫폼 업체로의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다. 삼성출판사의 출판 사업부 매출액은 102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3.5% 증가하며 도서정가제 시행 이후 부진하던 출판 사업부문의 턴어라운드가 시작됐다. 오프라인 유통 플랫폼인 마이리틀타이거 매장이 24개까지 증가하며 매출 성장을 이끌고 있다. 마이리틀타이거의 경우 핑크퐁 관련 콘텐츠, 유·아동용 완구와 같은 고수익성 자사 제품의 판매 비중이 50% 이상이며 매장의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률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2018년 쇼핑몰, 마트, 백화점에 약 50개 매장 신규 오픈을 통해 내년 출판업부문 예상 매출액은 567억원에 달할 것..

2017년 11월 29일 (수) 주요이슈

* 뉴욕증시, 11/28(현지시간) 세제개혁안 통과 기대감 등으로 상승… 다우 +255.93(+1.09%) 23,836.71, 나스닥 +33.84(+0.49%) 6,912.36, S&P500 2,627.04(+0.98%), 필라델피아반도체 1,323.08(-0.08%) * 국제유가($,배럴), OPEC 회동 앞두고 소폭 하락 … WTI -0.12(-0.21%) 57.99, 브렌트유 -0.23(-0.36%) 63.61 * 국제금($,온스), 제롬 파월 美 Fed 의장 청문회 속 강보합... Gold +0.30(+0.02%) 1,299.20 * 달러 index, +0.33(+0.36%) 93.23 * 역외환율(원/달러), -5.84(-0.54%) 1,083.77 * 유럽증시, 영국(+1.04%), 독일(+0..

주요이슈 2017.11.29

2017년 11월 28일 (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사이먼데이 기대 속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은행주와 에너지주의 약세로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중국 증시는 공모펀드 대규모 매도 금지에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국내 증시는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2% 넘게 급락했으며, 코스피는 소폭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美 증시는 추수감사절을 시작으로 블랙프라이데이, 사이버먼데이로 이어지는 연중 최대의 쇼핑시즌이 진행되는 가운데 소매주들이 판매 호조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지만, 에너지주들이 유가 하락에 부진을 보이며 지수를 압박했습니다. 또한 세제개혁안과 기준금리 인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진 영향으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트럼프 정부의 세제개혁안 진행 과정과 연방준비제도의 FOMC 회의를 앞두고 기준금리 인상에 대..

오늘의 시황 2017.11.28

에이치엘사이언스, 퇴행성골관절염 천연물 소재 인체실험 성공

에이치엘사이언스(239610)가 퇴행성골관절염 천연물 소재 인체실험 성공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에이치엘사이언스는 천연물 소재 'HL-Joint 100'의 국내 대학병원 인체적용 시험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밝혔다. 에이치엘사이언스는 국내 대학병원에서 중증 무릎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탐색 임상(Pilot Study)을 시작했고 퇴행성골관절염 환자에게 천연물신약의 허가용 임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진칼, 진에어 상장 후 불확실성 제거...긍정적 효화

한진칼(180640)에 대해 진에어 상장 후 수급불균형 불확실성이 제거되며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진에어 상장 후에도 한진칼이 진에어 지분 60%를 보유해 연결종속대상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 수급불균형 우려가 주가에 반영된 상태에서 상장이 되면 불확실성이 제거될 것이다. 진에어의 가치를 상장 가격과 글로벌 동종 업종 PER(주가수익비율)을 적용해 한진칼의 가치를 측정하면 2만4000~2만6000원이며 현재 한진칼 주가는 가치 대비 저평가 돼 있다.

광동제약, 삼다수 재계약으로 성장성 확보

광동제약(009290)에 대해 삼다수 판권 장기 계약으로 성장성을 확보하고 수익성도 회복된 것으로 평가한다. 광동제약은 전통적으로 음료 비중이 높은 제약사로 기능성 음료 기반 하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성장해왔다. 하지만 지난 2015년부터 제약사로서 정체성을 찾기 위해 의약품 비중을 늘리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하기 시작해 올해 2분기 최저치인 56억원으로 떨어졌다. 다국적 제약사로부터 도입의약품을 늘린 결과 매출원가율이 급격히 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해 삼다수 재계약이 성사되고 영업 실적도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분석했다. 광동제약은 지난 3분기 개별 기준 매출액이 1년 전에 비해 7% 증가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 감소했지만,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109.8% 늘었다. 매출액 대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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