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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5 24

삼성에스디에스, 실적 모멘텀 가속화에 주주가치 제고도 기대

삼성에스디에스(018260)에 대해 실적 모멘텀 가속화에 주주가치 제고도 기대된다. 삼성에스디에스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4666억원과 2065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다. 물류BPO(업무처리아웃소싱)가 유럽 판매물류 거점확보 비용 지속과 해운 및 항공운임 상승에 따른 비용 일부 반영으로 2014년 이후 분기 최저 영업이익률을 시현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IT서비스는 클라우드 및 솔루션 사업 주도 성장 이어가며 분기최대 영업이익률을 시현, 물류BPO 부진을 상쇄했다고 분석했다. 전체 영업이익률도 고마진 IT서비스 매출 강세로 전분기 대비 개선된 8.4%로 집계됐다. 물류BPO 재계약에 따른 운임 상승 비용 반영 해소 및 판매물류 거점 확보비용 감소, IT서비스 고마진 4대 전략사업..

종근당, R&D까지 더해지면 이보다 좋을 수 없다

종근당(185750)에 대해 R&D까지 더해진다면 이보다 좋을 수 없다고 평가했다. 종근당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440억원, 영업이익은 209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글리아티린이 전년대비 81.6%나 증가하면서, 자누비아 포함2016년에 도입된 신약들이 약 24% 성장, 종근당의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리피로우, 딜라트렌, 타크로벨 등 기존 제네릭 제품들의 고성장세가 지속되면서 4분기 매출액 두 자릿수 성장의 원인이 됐다. 4분기부터 판매를 시작한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가 43억원, 국내에서 처음 시판하기 시작한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가 3,4분기 누적으로 약 1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향후 종근당의 외형확대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작년 989억원에 그친 연구개발비는 올해..

SK텔레콤, 지난해 영업익 1조 5366억...전년比 0.1% 증가

SK텔레콤(017670)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조5366억원으로 전년 대비 0.1%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17조5200억원으로 2.5% 늘었고, 순이익은 60.1% 증가한 2조6575억원을 기록했다. SK텔레콤은 보통주 1주당 9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6354억8244만원이며 배당 기준일은 지난달 31일이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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