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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5 24

2018년 2월 5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금리 상승에 급락세로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은행주 급락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글로벌 증시의 약세 속에 반등하며 3500선에 바짝 다가섰으며, 일본 증시도 글로벌 증시 약세 속 급락하였습니다. 이번 주 글로벌 증시는 미국의 국채 시장 움직임과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위원 연설 등을 주목할 전망입니다. 지난주 뉴욕 증시는 미국 국채 금리 급등으로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이번 주에도 국채 금리 방향성이 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국채 시장이 변동성 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앞으로도 시장에 불확실성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미 국채 10년 만기물 금리는 고용지표 호조 등으로 4년 만에 2.80% 선을 뚫고 올랐습니다...

오늘의 시황 2018.02.05

덱스터, 중국 수주 정상화로 올해 실적 기대

덱스터(206560)스튜디오에 대해 중국 수주 정상화로 올해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영화시장 성장으로 중국 매출 비중이 약 70% 정도에 달했다.지난해 한한령(限韓令)으로 중국 수주가 미뤄지면서 매출이 감소했다. 한한령이 해제되면 중국에서의 수주가 정상화 될 것이며 올해 중국향 매출이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다. 아울러 중국 광저우 완다 테마파크에 491만달러 규모의 체험형 대형 어트랙션 콘텐츠를 공급한다. 관람객이 중국 곳곳의 명소를 마치 실제 비행기를 타고 보는 것처럼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VR) 콘텐츠라고 강조했다. 다른 지역에 있는 완다 테마파크, 헝다그룹과도 영상 공급을 논의 중이며 스토리텔링으로 무장한 VR 콘텐츠로 올해 한단계 도약할 것이다. --------..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2월 국내 출시 예정

펄어비스(263750)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2월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흥행 기대감과 차별화된 콘텐츠 등을 고려할 때 10억 규모의 일매출이 기대된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2월 9~11일 Final CBT를 거쳐 국내 출시 예정이며 현재 추정치에 반영된 '검은사막 모바일'의 국내 일매출은 2018년 평균 10억원 수준이다. 점차 높아지고 있는 흥행 기대감과 타 모바일 MMORPG 대비 차별화된 컨텐츠 등을 고려하면 일매출 10억원(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2위 수준) 달성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은 국내 출시 후 약 6개월 뒤 해외 시장에도 출시될 전망이다. 온라인 검은사막이 흥행했던 대만, 일본, 북미·유럽 시장에서 흥행 가능성이 높다. 3~4분기 출시가 전망되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

자화전자, 전기차 부품 시장 본격 진출

자화전자(033240)가 올해 전기자동차 부품(PTC)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듀얼 카메라 수혜 확대로 올해도 실적 호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신규 시장 진출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전망이다. 국내 카메라 전략 거래선이 싱글에서 듀얼로 전환되고 있다. 특히 듀얼 카메라 적용 및 조리개 성능 향상으로 손떨림보정부품(OIS)의 평균판매단가 상승이 기대돼 자화전자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88.2% 증가한 1410억, 영업이익은 126억원의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새로운 성장 분야로 PTC 히터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PTC시장은 전기자동차 수요 증가에 대비해 국내 자동차 업체향 개발 모델 참여 및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국내 수소 전기차에 PTC 히터 공급이 예정돼 있다. P..

에스피지, 로봇용 특수감속기 출시 임박...기업 가치 부각

에스피지(058610)에 대해 로봇용 특수감속기 출시 임박으로 기업 가치가 부각될 것이란 의견을 제시했다. 에스피지는 3년 여의 개발 기간을 통해 로봇용 특수 감속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로봇용 특수 감속기는 일본 소수업체만이 독점하는 시장으로 높은 진입장벽을 보유한 제품이다. 고객사의 국산화 의지 및 중국 업체의 빠른 납기 요구 등을 고려했을때 특수 감속기 매출액은 올해 하반기부터 에스피지의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봤다. 2018년 7월에 출시되는 특수감속기 실적은 약 30억원으로 추산했다. 다만 에스피지가 중국에 영업망을 확보했다는 점과 경쟁사의 신규 주문 납기 여력 등을 고려했을때 특수감속기의 매출액은 시장 예상치를 웃돌 수도 있을 것이란 판단이다. 지난해 3분기 일본 및 주요 업체들은 감속기 판가를..

유니테스트, 본격적인 성장 사이클 진입

유니테스트(086390)에 대해 지난해 4분기부터 본격적인 성장 사이클에 진입 중이라고 분석했다. 유니테스트는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업체로 사업 영역별 매출액은 지난 3분기 누적기준 메모리 테스터 84%, 태양광 16%로 구성돼 있다. 주요 고객사는 SK하이닉스, Nanya(대만) 등이며, DRAM 고속·고속 복합 번인 테스터에 강점을 갖고 있다. 주요 고객사의 DRAM 신규투자, DDR4 등 DRAM 규격 변화, 미세화 투자 등에 수혜를 받는 구조이며, 지난해 말 NAND 고속 번인 테스터 평가 완료로 올해 NAND향 매출 개시도 기대된다. 유니테스트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445억원, 영업이익은 79억원으로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 35% 증가한 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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