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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15

동아에스티, 전문의약품 판매로 올해 실적 개선 기대

동아에스티(170900)에 대해 전문의약품 판매 증가로 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동아에스티의 1분기 영업이익이 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액도 3.5% 늘어난 1378억원으로 추정됐다. 이는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이다. 전문의약품 매출은 3080억원으로 예상되며 올해 실적 개선도 기대된다. 위점막보호제 '스티렌'의 매출 감소가 미미하고 고혈압치료제 '이달비', 손발톱 무좀치료제 '주블리아' 등 신제품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2013년 이후 감소하던 매출이 올해는 5.1% 증가가 예상된다. 영업이익률도 2.3%포인트 개선될 것이다. ----------------------------------------------------------------------..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매출 감소와 신작 흥행 부진

넷마블(251270)에 대해 리니지2레볼루션의 매출감소와 신작 흥행부진으로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12.1%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81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2.1% 감소하고 컨센서스를 20.9% 하회할 전망이며 리니지2 레볼루션의 국내 및 해외매출이 자연 감소하는 가운데 1분기 출시예정이던 일부 신작 출시가 지연된 영향이다. 여전히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하는 리니지2 레볼루션의 매출이 감소세에 있고 4월 출시한 피싱스트라이크의 국내매출 순위가 40위권대며 2분기 출시예정인 'BTS World'와 '해리포터'의 흥행이 2분기 실적 반등을 좌우할 전망이다. -------------------------------------------------------------..

지엔씨에너지, 바이오가스 발전사업 본궤도 진입

지엔씨에너지(119850)에 대해 바이오가스 발전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지엔씨에너지의 사업부문은 비상발전기 부문, 바이오 가스발전, 지열시스템 및 연료전지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주력사업부는 비상발전기사업이고,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바이오가스 발전사업의 본궤도 진입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바이오가스 발전사업은 폐기물 및 정화조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활용해 전력을 생산 및 판매하는 친환경발전사업이다. 지엔씨에너지는 1분기 기준 총 7개의 바이오가스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고, 올해 말에는 9개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바이오가스발전사업이 지엔씨에너지의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친환경 발전사업부문의 매출액은 73억원으로 전년 대비 84.4% 증가할 것이란 관측이..

코스메카코리아,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예상

코스메카코리아(241710)에 대해 올 2분기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전날 코스메카코리아는 주력 고객사인 지피클럽(브랜드 JM solution) 성장으로 인한 수혜 가능성이 부각되며 주가가 7% 급등했다. 현재 코스메카코리아는 지피클럽의 10개 이상 제품 ODM(제조업자개발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주력 품목은 24K 골드 제품류와 선 스프레이다. 코스메카코리아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7.2% 증가한 72억원, 매출액은 52.3% 늘어난 759억원을 달성할 것이란 관측이다. 지피클럽 JM soultion의 고판가 제품(24K 골드 제품류)과 여름철 성수기 품목인 선 스프레이 ODM 수주가 증가할 것이며 차별화 된 고객사를 바탕으로 한 국내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올..

티씨케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티씨케이(064760)에 대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으로 거두고 하반기에는 증설 가능성도 높다. 티씨케이는 전날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5.28% 증가한 401억원, 영업이익이 77.30% 늘어난 133억원으로 각각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방산업인 반도체 업황 호조로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며 지난해 소규모 투자한 설비 가동률 상승 효과로 2~3분기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 오는 7~8월께에는 증설 진행 가능성도 높다. 고객사의 주문량 확대, 경쟁사의 시장 진입 지연으로 탄화규소(SiC) 부품 수급이 타이트하기 때문다. 수급 측면 외에도 반도체 공정 미세화(식각 스텝수 증가, 기존 부품 내구성 문제 발생)에 따라 SiC링 수요는 구조적으로 증가한다. SiC링 채택..

OCI, 1분기 실적 양호...기업 가치 우샹향 기대

OCI(010060)에 대해 폴리실리콘 정기 보수 및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주요 제품(폴리실리콘, 카본블랙) 가격 호조로 인해 1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이다. OCI의 1분기 매출액은 8605억원, 영업이익은 1007억원(영업이익률 11.7%)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전날 폴리실리콘 스팟 가격은 kg당 15.4달러로 연초 대비 14% 하락했다. 이는 중국 춘절 및 날씨 영향으로 인한 태양광 설치 둔화와 중국 로컬 기업들의 폴리실리콘 생산 확대에 기인한다. 하지만 관세청에서 발표한 1분기 폴리실리콘 평균 수출 단가는 kg당 16.93달러로 고순도 폴리실리콘 가격은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다. 이는 고효율의 단결정 태양광 셀, 웨이퍼 기업들의 증설로 핵심 소재인 고순도 폴리실리콘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기 때..

미래에셋대우, 자사주 취득 및 소각은 수급 면에서 긍정적 평가

미래에셋대우(006800)의 자사주 취득 및 소각에 대해 수급 면에서 상당히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미래에셋대우는 보통주 자기주식 800만주를 3개월에 걸쳐 취득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720억원 규모로 유통주식수의 1.5% 수준이다. 사측에 따르면 자사주 취득기간 동안 일간 최대 80만주까지 매수 가능함에 따라 수급 면에서 상당히 긍정적일 것이라고 했다. 미래에셋대우의 올해 지배주주 기준 순이익을 570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최근 거래대금 증가와 IB 부문 호조에 따라 추정을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 미래에셋대우의 목표는 영업이익 기준 8000억원이다. 중장기적으로 자기자본 10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말 8조원은 상회할 전망이며 국내 최초, 최대 규모 자본을 보유한 증권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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