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황

↑ 2015년 12월 3일 시황정리 ↑

Atomseoki 2015. 12. 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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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미국증시는 국제유가 급락과 옐런 의장의 기준금리인상 시사 발언 등으로 하락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ECB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도 이에 영향을 받으며 하락 출발하였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도에 하락 마감하였으며, 코스닥은 셀트리온, 카카오 등 시총 상위주가 반등하면서 소폭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유가는 재고증가에 따른 급락을 하였고, 옐런 의장은 그동안의 발언과 크게 다를만한 내용을 발언하지 하지 않았지만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을 여전히 강조하면서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에 달러화와 글로벌 증시가 영향을 받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FOMC회의 전까지는 금리인상 이슈가 증시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되는만큼 외국인 수급에 관심가지며 시장의 방향에 주목해야겠습니다.

 

 

씨엔플러스中 충칭에 4만평 규모 면세점 운영 계약 추진 소식에 상한가, 에코플라스틱은 최대주주인 서진오토모티브가 中 자동차 제조사와 합자기업 설립 의향서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동반 상한가, 우리기술은 원자력 기술 수출 기대감에 일부 원자력발전 관련주 강세 속 상한가, 서진오토모티브는 中 자동차 제조사와의 합자기업 설립 의향서 체결 모멘텀이 지속되며 이틀째 상한가, 연이정보통신은 이용호 회장이 한양대 출신으로 김무성 대표와 동문으로 김무성 관련주로 편입되며 상한가, 시그네틱스는 장세욱 전무이사가 김무성 대표의 조카사위로 김무성 관련주로 편입되며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수급별로 코스피는 개인이 2,111억원 순매수를 보였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88억원, 763억원 순매도를 보였습니다.

 

코스닥은 개인과 외국인이 57억원, 112억원 순매수를 보였고, 기관이 132억원 순매도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