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2월 5일 시황정리 ↑

 

 

밤사이 미국증시는 달러 약세, 국제유가 하락, 경제지표 부진 등 엇갈린 호재와 악재속에 소폭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국내증시는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하락 출발했지만 기관의 순매수에 상승전환하였습니다. 이후 중국의 유동성 공급, 위안화 절상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지만 긴 설 연휴와 금일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에 관망분위기 속 강보합으로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미국은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금리인상 지연보다 자칫 경기둔화 우려감이 유입될 수 있어 경제지표의 흐름도 중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금일 발표되는 고용보고서에 따라 금리인상 이슈 및 경기둔화 우려 등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되는만큼 다음주 초 글로벌 증시 흐름에 큰 작용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휘닉스소재는 원샷법 통과에 따른 구조조정/M&A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보광그룹 계열사와 자산을 매각하는 등 구조조정 및 M&A 추진 중)

 

 

수급별로 코스피는 개인이 1,527억원 순매도를 보였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억원, 5,659억원 순매수를 보였습니다.

 

코스닥은 개인이 1,015억원 순매수를 보였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6억원, 931억원 순매도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