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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제약, 일본 제네릭 확대 수혜

Atomseoki 2018. 3. 2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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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제약(214390)에 대해 일본을 포함해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종근당 그룹 계열사인 경보제약은 30년 동안 선진제약 시장에서 비즈니스를 해왔다. 완전의약품 품목 특화와 영업 집중 전략으로 2021년까지 완제의약품 사업부문 1000억원 이상 매출 확보를 기대했다.

올해 일본 제네릭(복제약) 비중이 전체의약품 시장의 60%까지 확대될 전망인데 경보제약은 만성질환(고혈압, 고지혈증 등), 장기복용 질환 품목 API(원료의약품) 일본 원료의약품 신고(DMF)를 다수 보유해 안정적인 성장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일본 정부가 2020년 9월 말까지 제네릭의 시장 점유율 80%까지 확대 목표를 발표했다. 제네릭 제조기업을 중심으로 API에 대한 수입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경보제약의 2018년 예상 매출액은 2074억원(+8.2% YoY), 영업이익은 288억원(+17.0%), 당기순이익은 223억원(+24.4%)으로 추산했다.

원료의약품·완제의약품의 완만한 성장세와 마진이 좋은 원료의약품 해외수출 증가, 신공장 가동으로 인한 원가율 하락, 공정개선을 통한 주요 품목 원가절감을 통한 수익성 확대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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