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화학 (025860)

 

## 남해화학 주요사업의 내용

1. 비료 화학 사업

 남해화학은 정부의 중화학공업 육성방침에 따라 1974년 설립되어 단일공장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비료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생산된 비료제품은 국내 시장과 동남아시아,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해외시장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료 및 화학산업의 기최가 되는 연간 129만톤의 황산 생산설비 및 연가 34만톤의 인상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황산공장 가동시 발생 되는 잉여 스팀과 암모니아, 요소, 황산, 발연황산, 인산, 불화규산 등의 화학제품을 국내시장과 동남아시아 등 해외시장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2. 유류제품 사업

 3대 농자재중 하나인 유류사업과 관련하여 유류 완제품을 수입(도입), 2003년 12월 17일 남해화학의 주유소 개장을 시초로 자영, 농협 및 직영 주유소를 운영, 영업중에 있습니다.

 

3. 생분해성직파필름 사업

 종속회사인 농업회사업인 (주)바이오필드는 볍씨점착 생분해성직파필름 (혼합 폴리에스테르계 수지를 원료로 가공하여 만든 미생물에 의해 농지에서 완전 분해되는 필름)을 생산, 판매하는 사업을 추진키 위하여 생분해성직파필름 등을 개발중에 있습니다. 생분해성직파필름은 기존 벼농사의 이앙재배방식에서 직파재배방식이 가능한 제품으로 상업생산 후 벼농사 사용시 쌀산업 경쟁력 제고 및 농업인 실익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필름 내부에 볍씨 및 비료 등을 첨가하여 직파 재패함으로서 남해화학의 비료제품 판매량 증대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현재 생분해성직파필름은 개발 단계로 본격적인 상업샌산 시기는 미정이며, 시범사업을 위하여 제품 일부판매를 통한 매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 남해화학의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1. 집단에너지 사업

 집단에너지 사업이란 집중된 열원설비에서 생산된 에너지를 다수의 사용자에게 공급하는 사업으로서 산업단지 집단에너지 사업과 지역 냉, 난방 사업으로 구분할 수있습니다.

산업단지 집단에너지 사업이란 전기 및 열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열병합 발전 설비를 설치하여 증기 및 전기 수요가 큰 산업단지 내 입주 업체에게 공급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남해화학은 2015년 6월 GS에너지 등과 합작으로 (산업단지)집단에너지 사업을 영위하는 "여수그린에너지(주)"를 설립하였습니다. 동 법인은 석탄과 우드펠릿을 주연료로 하여 열과 전기를 생산판매하는 업체로서 250MW급 열병합발전소를 건립예정입니다. 2019년까지 공장건설예정이며 2020년초까지 시험생산, 성능보장후 상업생산을 할 예정입니다. 생산되는 전기는 한국전력거래소 등을 통해 판매하고, 열은 여수산단 인근업체 등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2. 나노실리카 사업
 인산공장에서 부산물로 생산되는 불화규산 등을 이용하여 실리카 생산 및 판매사업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실리카의 용도는 사료, 농약, 타이어 등에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동 제조공장은 2016년 3월 29일 기계적 준공을 완료하였으며, 보고서 제출일인 2017.9.30 현재 현재 고무용, 사료용 등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타이어용 실리카를 생산/판매할 예정입니다.

3. 고순도암모니아수 사업
 국내 반도체사업의 성장에 따른 반도체업체의 설비 증설 및 반도체 고집적화로 세정용 케미칼 수요증대 전망에 따라 고순도 암모니아수사업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현재 공장의 기계적 준공이 완료되었으며, 상업생산을 위한 성능보장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