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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25127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며 이달 블소레볼루션 사전예약을 주목한다.
넷마블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047억원, 839억원으로 각각 6.6%, 20.2%감소할 것으로 추정돼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5804억원, 영업이익 988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게임들의 노후화와 4월 '해리포터:호그와트 미스터리'의 순위가 빠르게 내려오며(영국 14위, 미국 42위, 독일 16위 등)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이뤄지지 않았다. 상반기 실적 부진은 이미 시장에 충분히 인지됐고 하반기 '블소레볼루션'의 출시와 그 성과가 더욱 중요한 시점이다.
영업이익률은 16.6%로 전분기대비 2.0%포인트 개선될 것이며 게임산업은 주52시간 근무제와 '워라밸' 문화 확산으로 개발인력 확충에 따른 인건비 증가와 신작출시 지연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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