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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일본 노선 매출 비중이 크지 않고 3분기 국제선 탑승률이 사상최대 수준을 기록하는 등 저평가에 모멘텀까지 발생했다고 판단했다.
대한항공의 3분기 국제선 탑승률은 사상최대인 83% 수준을 기록할 것이며 올 3분기 국제선 수익률(yield)은 원화 기준 두자리수 상승율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장거리 비중이 높은 대한항공 yield가 예상을 상회하게 되는 배경이며 항공주 주가에 있어서 yield 상승은 강력한 모멘텀으로 작용한다고 분석했다.
또 1조원대 영업이익과 2조7000억원대 세전·이자지급전이익에 비해 현재 시가총액은 저평가 국면이라고 판단했다.
올해 연결 영업이익은 8396억원으로 추산하고 상반기 일회성 인건비가 약 800억원 발생한 것을 감안하면 2019년부터는 1조원대의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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