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자회사 LC타이탄 말레이시아 상장으로 다른 사업부의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11일 상장하는 LC타이탄의 공모가격 6.5링깃 기준 상장가치는 약 4조워으로 현금유입규모는 약1조원이며 타이탄 이외 올레핀, 아로마틱, 첨단소재 사업부는 극도의 저평가 상태다.
올해 지군 타이탄의 상장가치는 PBR(주가순자산비율) 1.2배 수준이며 타이탄 이외 사업부는 0.97배에 불과하다. 타이탄을 제외한 본사의 규모 및 포트폴리오가 매우 우수하다는 측면에서 상대적 저평가 요인이 없다.
타이탄 이외 사업부의 규모와 포트폴리오, ROE(자기자본이익률)를 감안하면 타이탄의 상장가치인 PBR 1.2배는 충분히 받을 수 있다. 타이탄 상장만으로도 현 주가 대비 20% 상승 여력이 있다.
'뉴스로 보는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바이로직스, 유니세프 콜레라 백신 공급 급증 (0) | 2017.07.06 |
---|---|
美 자산축소, 9월 개시 전망...꼬리 위험은 시기상조 (0) | 2017.07.06 |
코리아오토글라스, 중국 리스크 없는 고속 성장 이어갈 전망 (0) | 2017.07.06 |
스튜어드십 코드 확산, 지주사株 수혜 예상 (0) | 2017.07.06 |
포스코ICT, 올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 전망 (0) | 2017.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