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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 3자배정 유증 철회 및 중국 합작사 설립

Atomseoki 2017. 6. 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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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053030)는 지난해 11월말 결정한 1418만주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3자 배정 대상인) 동방강태산업그룹은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법인으로 6월30일까지 주금납입을 계획했다"며 "최근 급속히 냉각된 한중 관계에서 기간 내 투자 종료는 어렵다고 판단, 투자를 취소하기로 요청했다"고 밝혔다.

바이넥스는 또 중국 베이징화쿵캉타이 의료건강관리유한회사와 중국 바이오사업을 위한 전략적 합작법인 설립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