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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제약, 최대주주 항암치료제 발견 가능성

Atomseoki 2017. 11. 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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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제약(001360)이 최대주주인 젬백스앤카엘이 국내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췌장암 항암면역치료제 리아백스주(GV1001)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젬백스앤카엘은 지난 15일 GV1001이 신장암 치료제로서 가능성이 있음을 증명한 논문을 비뇨기과학 분야의 국제학술지인 Urology의 온라인판에 게재 승인됐다고 밝혔다.

 

삼성제약은 까스명수, 쓸기담, 우황청심원현탁액 등의 의약품과 건강식품 등을 생산하는 중소 제약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