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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004690)가 정부 주도의 우호적인 정책과 주주환원 정책 강화의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
정부가 집단 에너지 사업자들의 용량 요금을 15원/kWh로 상향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또 3차 에너지기본계획에서 에너지세제개편을 예정하고 있어 LNG 세금인하 효과고 4원/kWh 발생할 수 있다.
미국의 브렌디스 인베스트먼트가 지난 주주총회에서 배당확대를 요구했는데 비록 부결되었으나 스튜어드십코드 도입, 풍부한 현금 창출력 감안시 배당확대 기대감을 가질 만 해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올 전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3.2%, 20.0% 증가한 3조4000억원, 733억원으로 추정했다.
도시 가스 본업의 성장과 발전사업의 적자촉 축소로 지난해 대비 이익 성장이 커 투자 매력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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