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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046890)는 3분기 연결 매출이 2455억원, 영업이익 199억원으로 실적 호조를 기록했다. 수익성 상승 기대와
추가 하락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아보인다고 지적했다.
2015년에도 북미 고객사향 매출이 크게 증가하며 영업이익 232억원을 기록했는데 이후 최대
실적이며 매출액 자체가 지난 분기 대비 크게 증가하지 않았음에도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은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이 높아서라고 설명했다.
내년은 북미 고객사 스마트폰 OLED 패널 전환이 악재로 작용하겠지만 LED조명 주력 생산시설을 베트남으로 옮기는 호재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LED조명 주력 생산기지를 점진적으로 베트남으로 이전함에 따른 수익성 상승 기대가 있고
2012년 이후 주가 지지선이 1만3000-1만4000원에 형성돼 추가 하락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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