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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해외에서 허가된 대마(마리화나) 성분 의약품을 자가 치료용으로 수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세미콘라이트(214310)의 주가가 강세다.
이날 상승세는 식품의약안전처가 희귀·난치병 환자들이 해외에서 허가된 '대마' 성분 의약품을 자가 치료용으로 수입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추진하다고 밝히면서 세미콘라이트의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세미콘라이트는 지난 10일 미국 CMS센트럴과 의료용 합법 마리화나 벤딩머신(자동판매기) 공동 사업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내달 본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재배와 가공을 하는 업체들과 달리 벤딩머신을 통해 매달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이 벤딩머신은 미국 연방정부와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일부 주정부 정책에 따라 합법적인 방법에 의해 판매상점에 의무적으로 설치될 전망이다. 세미콘라이트는 벤딩머신 공급을 기반으로 현지 다양한 마리화나 업체들과 협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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