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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美 인플렉트라 비중확대

Atomseoki 2017. 6. 2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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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068270)에 대해 2분기 내 2000억원 규모의 제품 단일판매 공급계약을 체결해 약 24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했다.

5월 미국에서의 인플렉트라 처방금액은 784만 달러로 전월대비 60.7% 증가했다. 성장률을 회복하면서 기대감을 증가시키고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인플렉트라 비중확대가 예상된다.

2분기 내 총 2000억원의 제품을 판매했으며 이는 전분기보다 20% 증가한 규모며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0% 증가한 약 2400억원으로 추정하며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이에 따라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35.6% 늘어난 9091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다음달 28일로 예정된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4조4000억~5조6000억원으로 전망된다. 향후 셀트리온헬스케어 상장으로 인한 셀트리온 주가 전망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지만, 펀더멘탈에 집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