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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장에서 셀트리온(068270)의 경쟁자들이 나타나고 있고 재고자산이 늘고 있다는 평가도 있지만 연간 실적 추정치는 무리없이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렌플렉시스의 미국 출시는 셀트리온의 인플렉트라/램시마보다는 오리지널 의약품에 타격을 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바이오시밀러에서는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양강구도가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
현재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재고자산이 지난 2015년 대비 2016년 1조5000억원 수준으로 줄어들지 않은 이유는 미국 판매재고인 것으로 보인다면서 향후 미국에서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서는 1년치 재고는 보유해야한다면서 무리한 수치는 아니라고 판단했다.
이어 올해 1분기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공급계약은 1669억원으로 연간 매출액 가이던스(8604억원) 대비 20%를 달성했다면서 아직 미국시장이 진출 초기 단계라는 것을 고려하면 올해 실적 달성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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