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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트룩시마 성공 가능성 크다

Atomseoki 2017. 9. 1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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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068270)에 대해 항암제 바이오시밀러인 ‘트룩시마’ 성공 가능성이 크다.

올해 트룩시마 매출액 추정치를 기존 580억원에서 1790억원으로 조정한다. 먼디파마를 비롯해 유럽 마케팅업체 자체집계에 따르면 영국, 독일 등 유럽 주요시장에서 트룩시마가 20~3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 3분기부터 유럽 전역으로 판매를 확대하며 점유율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

항암 바이오시밀러 성공은 램시마 선전보다 한차원 높은 의미를 지닌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생명이 왔다갔다하는 항암제 처방에서 약에 대한 의사 신뢰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셀트리온이라는 브랜드가 전 세계 주요 바이오 업체로 자리 잡아 가고 있으며 기업가치가 커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