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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인천공항 제2터미털 오픈으로 면세사업 회복 및 성장 전망

Atomseoki 2018. 1. 2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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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004170)에 대해 인천공항 제2터미널 오픈으로 면세사업의 회복과 성장성을 강화할 전망이다.

인천공항에서 운영하는 매장은 패션 매장으로 향수, 화장품, 주류, 담배에 비해 매력도는 낮다. 인천공장 제2터미널 오픈으로 공항 이용 편의성이 증가해 면세점을 이용하는 시간의 증가가 기대되고 2018년에 예정돼 있는 항공사의 적극적인 항공기 공급이 출국 수요를 자극해 면세점 전반의 잠재 수요를 확대한다는 점에서 수혜가 예상된다.

적극적인 브랜드 유치를 통해 MD경쟁력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강화한 측면에도 주목했다. 국내 신규 면세점 사업자간 경쟁력 확인은 완료됐다고 판단한다. 신세계는 호텔신라, 롯데호텔과 함께 면세 사업을 통해 장기 성장을 추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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