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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시장이 확대되면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플랫폼을 개발한 아진산업(013310)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자율주행차 시장이 확대되고 ADAS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부각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진산업은 차량 안전보조시스템을 위한 실시간 정보 융합·제어 SW 통합 플랫폼을 개발했다. 매출 90% 이상을 현대차가 차지하고 있으며 독일 자동차 부품 업체인 브로제와 기술협력을 통해 중국 현지 법인에서 도어모듈을 자체 생산하고 있다. 국내 또한 브로제와 협력을 통해 르노삼성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앞서 현대·기아자동차는 오는 2020년까지 전방충돌방지보조 장치를 승용 전 차종 탑재한다고 밝히면서 운전자보조시스템(ADAS)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IHS테크놀로지에 따르면 ADAS 시장 규모가 오는 2020년까지 26억달러(약 2조6767억원)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지난 2010년 6억4380만 달러 대비 4배 가량 확대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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