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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067160)에 대해 최근 플랫폼 경쟁 심화와 별풍선 상한 규제 등의 우려가 해소될때까지 긴 호흡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아이템 판매는 견조하지만 최근 플랫폼 경쟁 심화로 월간 순이용자 증가세가 둔화됐고 추가적인 ARPU(가입자당 월평균 매출) 개선을 위한 광고 매출 증가가 예상보다 더뎌 레버리지가 제한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국정감사에서 별풍선 상한 규제 우려로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규제 실행 가능성과 구체적인 한도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아이템 이용자들의 평균 구매금액이 약 월 10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국감에서 제기된 사례는 극소수에 해당될 것으로 추측했다.
최근 주가 하락으로 향후 12개월 PER(주가수익비율)은 12.1배까지 낮아졌다. 밸류에이션 부담과 규제 실효성은 낮지만 규제 관련 우려가 해소될 때까지 긴 호흡의 접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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