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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큐브, 정부의 2조원 규모 신약개발 사업 지원

Atomseoki 2018. 7. 3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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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큐브(052020)가 정부의 2조원 규모의 신약개발 사업 지원 소식에 세계적인 제약사와 항암신약물질 라이선스 아웃 협의 중이라고 밝혔는데, 47조원 규모에 달하는 시장진출에 가까워졌다는 의미다.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는 빠르면 다음달부터 '국가신약개발지원사업'(가칭)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앞으로 10년 동안 예산 2조원 투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업계, 학계, 정부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청회를 연 뒤 늦어도 오는 11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에스티큐브는 현재 세계적인 제약사들과 항암신약물질 기술수출 계약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를 논의 중이다.


세계 항암면역치료제시장은 지난 2016년 429억달러(약 47조원)에서 오는 2022년 974억달러(약 107조원)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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