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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 보유 주목

Atomseoki 2017. 11. 1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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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039200)이 폐암치료제와 류마티스 치료제 등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받는 것으로 보인다.

올해 들어 주가 상승률 상위 업체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한미약품 신라젠 등이며 빅 4 종목을 제외하면 헬스케어 전체 업종 시가총액은 오히려 지난해 말 대비 2.9% 감소했다.

종목 편중 현상이 나타났ㅇ,며 상대적으로 덜 오른 코스닥 바이오 종목으로 매수세 확산을 기대할 시기다.

정부가 혁신성장을 위한 자본시장 활성화 방안을 다음달까지 마련한다. 연기금의 코스닥 시장 투자 확대를 유도할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 시장서 비중이 높은 제약·바이오 업종으로 관심이 커질 것이다.

오스코텍에 대해선 폐암 치료제 임상 1/2상 종료와 류마티스 치료제 미국 2a상 임상시험계획(IND) 신청,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미국 1상 개시 등 연구개발(R&D) 모멘텀을 다수 보유한 것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