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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릭스, 파이프라인 글로벌 최초 치료제 부각 기대

Atomseoki 2018. 10. 1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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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릭스(226950)에 대해 보유하고 있는 신약 파이프라인의 개발가치 부각이 기대된다.


올릭스는 2010년 설립된 RNA(DNA 유전정보에 따라 단백질 합성 시 직접 작용하는 핵산) 간섭 치료제 전문 개발기업이다. RNA 간섭 기술은 질병의 원인인 특정 단백질을 억제하는 것을 의미한다. 제3세대 신약개발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인 파이프라인은 비대흉터치료제 'OLX101'현재 국내 임상 1상을 완료한 후 2상 진입을 준비 중으로 영국 임상 1상도 진행하고 있다.


올릭스는 비대흉터치료제 외에도 노인성 황반변성 치료제 'OLX301A' 및 망막하섬유화증 치료제 'OLX301D'를 개발하고 있다. 개발 완료 시 2개의 파이프라인 모두 글로벌 First-in-class(글로벌 최초 치료제)로 부각될 수 있다. 특발성 폐섬유화 치료제 OLX201A는 한국-싱가포르 국제 공동연구과제로 개발 중인데 3개 파이프라인 모두 전임상 단계에서 효과가 확인돼 내년 임상 1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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