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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트론텍(082210)이 카메라 부품 중 최대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옵트론텍은 필름필터 글로벌 점유율 1위 업체로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이미지센서용 필터 매출비중이 82%며 듀얼카메라(Q) x
필름필터(P) 채택 확대로 카메라 부품 중 최대 수혜가 가능하다.
카메라 모듈 개당 1개씩 적용되는 필터의 경우
듀얼카메라 채용 확대에 따른 양(Q)의 증가가 가파를 것이며 옵트론텍이 생산하는 필름필터는 기존에 사용되던 블루필터 대비
평균판매단가(ASP)가 40% 이상 높다.
베트남 제 2공장 준공으로 외형성장과 이익률이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다.
베트남 제 2공장이 오는 4월 말 완공 시 생산능력(CAPA)은 월 1000만개 수준으로 증가할 예정이다.
2017년 매출액은 전년보다 27.1% 늘어난 1754억원, 영업이익은 37.6% 증가한 184억원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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