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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2분기 이후 주가 상승 전망

Atomseoki 2018. 4. 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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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112040)에 대해 2분기 이후 주가 상승을 전망한다.

위메이드의 1분기 실적은 매출 277억원, 영업이익 39억원을 제시하며 올해 국내 게임사 가운데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는 기업이다. 2018년 예상 실적은 매출 1575억원, 영업이익 493억원을 예측했다.

중국 이카루스 계약 종료에 따라 온라인 게임 매출은 50억원을 기록하겠지만 4분기 출시된 열화뇌정, 지존전기 등 신작의 영향으로 라이선스 매출이 150억원을 기록, 온라인 게임 매출 감소분을 상쇄할 것이다.

2분기 신작 출시가 재개되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시작된다. 위메이드가 개발하고 넷마블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는 낚시 게임 ‘피싱 스트라이크’의 경우 사전예약자가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흥행이 기대된다.

3분기까지 ‘이카루스M’, ‘미르의전설 모바일’ 등이 출시될 예정이며 라이선스 사업 확대와 더불어 2분기 이후 본격적인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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