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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앱지스(086890)가 보유 파이프라인의 해외시장 진출 기대감에 상한가를 나타내고 있다.
주가는 전일대비 가격제한폭(29.94%)까지 오른 8030원을 기록 중이다. 각종 포럼과 행사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제약사와 접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지난 6~8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바이오 파트너링 행사 ‘바이오-유럽(Bio-Europe) 2017’에 참가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약 25개 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미팅을 진행하고 선진국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 파트너를 탐색했다. 이때 소개한 파이프라인은 △고셔병 치료제 ‘애브서틴’ △파브리병 치료제 ‘파바갈’ △ErbB3 표적치료제 ‘ISU104’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 치료제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ISU305’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6월 ‘2017 BIO USA’ 포럼에서 접촉한 일부 글로벌 제약사와 공동개발, 기술이전, 판권이전 등을 진행 중이라며 이번 행사에서도 선진국 시장 진출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할 파트너를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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