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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 美 의료기기 업종 래리...저평가 국면

Atomseoki 2018. 8. 3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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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기 호조와 의료 지출 증가로 의료기기 업체 실적이 성장하고 있고 주요 의료기기 업체가 사상 최고 주가를 경신하고 있다.


고령화 및 스마트 헬스케어 시대 도래로 구조적 시장 성장 국면에 접어든 만큼 저평가된 국내 의료기기 업체를 재조명해야 한다.


인바디(041830)의 경우 최근 보여준 실적 성장 대비 주가하락이 과도하다.


비슷한 매출 성장을 보이는 미국 의료기기 업체 밸류에이션(PER 25~30배) 대비 인바디의 현주가는(PER 17배)는 저평가 국면다.


한편, 메드트로닉, 일루미나, 애보트 등 미국 대표 의료기기 업체들의 주가는 연일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미국 의료기기 업종의 리레이팅은 실적 성장에 기반하고 있다는 평가다. 실적 성장의 이유로 △미국 경기 상승에 따른 의료소비 증가 △IT 기술을 접목한 기술 혁신 △원격의료 시대의 본격화(미국은 원격의료가 합법이다) △수출 지역 확대 및 신제품 효과 등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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