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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콘텐트리(036420)의 3분기 실적이 예상에 부합했다.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20%, 20% 증가하 1200억원, 107억원을 기록했다. KMIC 청산에 따른 일회성 영업외비용 발생으로 순이익은 추정치를 하회했으나 본업인 메가박스와 드라마 제작 및 콘텐츠 유통관련 매출과 영업이익은 추정에 부합했다.
2012~2014년 17%에 이르던 영업이익률은 메가박스 지분 100% 인수후 공격적인 외형성장으로 2015년 13%, 2016년 9%, 2017년 7%로 하락했다. 2018년 초기 출점비용 회수 및 연간 3~5개의 완만한 성장 영향으로 2018년 10%, 2021년 15%로 개선될 것이다.
JCon이 메가박스지분 100% 획득후 직영점은 2015년 2개, 2016년 6개, 2017년 5개 등 총 13개로 증가했는데 향후 메가박스 전략은 2021년 이전 상장을 목표로 연간 3~5개의 직영점을 출점하고 이익관리를 하는 것이며 방송부문은 드라마 제작확대에 따른 제작 및 판권매출 증대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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