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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 북미 정상회담 앞두고 北 비료제원 요청

Atomseoki 2018. 6. 1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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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경제협력 확대 기대가 커지면서 조비(001550) 주가가 연일 강세다. 북미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됐다. 


최근 문화일보는 북한이 미·북 정상회담을 위한 실무협상 과정에서 비핵화 조치 초기 단계에 비료와 의료 관련 지원을 해줄 것을 미국 측에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장기간 대북 제재와 자연재해 등으로 농업 수확량이 감소해 식량난을 겪는 북한이 비료 수요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료와 의료 지원은 주민의 실생활 개선 효과가 크다는 점에서 내부 설득에 가장 유용한 수단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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