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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R&D 강화와 기업가치 상승 기대

Atomseoki 2018. 6. 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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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185750)에 대해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에 투자를 늘리고 있어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고성장 이후에도 올 1분기 프리베나, 글리아티린 등 상품성장으로 전체 매출액이 4.2% 성장한 2184억원을 기록했다. 강력한 마케팅력을 바탕으로 안정된 외형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향후 신약개발 진척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R&D를 강화하고 있어 이제 신약 파이프라인 가치가 기업가치에 중요한 변수로 자리잡게 됐다. 안정적인 영업가치와 신약 파이프라인 임상 진전이 기업의 가치를 상승 시킬 것으로 판단했다. 


CKD-506 (자가면역질환)은 하반기에 유럽임상 2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CKD-508(이상지질혈증)은 전임상 중으로 기대가 크다.


또 CKD-702(이중항체 항(폐)암신약)은 미국에서 전임상 중으로 범부처 신약개발사업단 과제로 선정돼 기대가 큰 품목이라고 분석했다. 네스프바이오시밀러 CKD-1101은 한국에서 판매승인을 받았고 일본에서는 올 하반기 승인 후 2019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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