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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제약(225430)이 중국 판로 개척을 본격화한다는 기대감에 가세를 보였다.
케이엠제약은 전날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18 상해 자체 상표 박람회(2018 PLMA-ISPC Shanghai Private Label Fair, 이하 SPLF 2018)에 성공적으로 참여를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세계PL제조사협회(PLMA)가 주관하는 ‘SPLF 2018’은 글로벌 시장개척에 니즈가 있는 유통업체 및 제조사들이 참가, 시장 트렌드를 파악하고 신제품 개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
특히 중국 PL시장은 발전 가능성이 높은 초기 단계로 한국기업에 시장 선점의 좋은 기회로 여겨지고 있어 향후 케이엠제약의 중국 진출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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