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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케이케미칼(104480)에 대해 핵심사업인 화학부문이 1분기를 바닥으로 완연한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티케이케미칼 전체 매출의 85%를 차지하는 핵심사업인 화학부문의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전망한다. 영업이익 흐름은 1분기 56억원의 손실을 바닥으로, 2분기는 손익분기점, 하반기는 49억원의 이익을 낼 것으로 분석했다.
티케이케미칼의 영업이익 연간 기준으로는 2017년 12억원 손실에서 2018년 95억원으로 완벽한 개선세가 예상된다. 실적 개선의 핵심은 스판덱스와 폴리에스터·페트칩으로 판단했다.
2017년 지분법이익은 332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52%가량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지분법이익 개선의 핵심은 대한해운이다. 운임지수 강세에 더해 1분기부터 연결 편입된 SM상선의 실적도 높은 소석률과 컨터이너 운임 영향으로 빠르게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편, 티케이케미칼의 대한해운 지분가치(25.92%)는 지난 24일 기준 1950억원으로 티케이케미칼의 시총 2090억원을 대부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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