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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스트림네트웍스, 591억 유증으로 타법인 인수

Atomseoki 2018. 2. 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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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스트림네트웍스(214270)가 대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타법인 인수에 나선다는 소식에 급등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유상증자를 통한 회사 인수와 이후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이날 약 590억75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인 옐로디지털마케팅을 비롯해 계열회사 임원, 미래창조LB선도기업투자펀드20호 업무집행조합원 엘비인베스트먼트주식회사 등이 참여한다.

이번 유상증자는 애드쿠아인터렉티브 지분인수 대금에서 발생한 채권·채무의 일부 상계를 위한 신주 발행과 현금 납입에 따른 것이다. 같은날 이날 애드쿠아인터렉티브 인수 거래대금 788억7500만원을 전액 지급할 예정이었으나 인수필요자금 확보 등 제반사항을 고려한 결과 거래 상대방과의 협의 아래 양수인들을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토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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