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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 361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Atomseoki 2018. 7. 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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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042700)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소각을 실시한다.


반도체 장비 기업 한미반도체는 2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유 중인 자기주식을 소각 하기로 결의했다고 2일 공시했다.


소각 규모는 전체 발행주식의 10% 수준인 635만8210주다. 총361억원 규모다. 다만 배당가능이익을 재원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이어서 자본금은 감소하지 않는다.


한미반도체 관계자는 불안정한 국내외 증시 영향으로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해 저평가 상태가 지속, 특단의 대책을 내놓게 됐다면서 주주들이 회사의 주가부양과 주주가치 제고 의지가 크다는 점을 알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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