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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대뷱 이슈 희석으로 주가 약세지만 매수 적기

Atomseoki 2018. 7. 1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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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000720)에 대해 대북 이슈가 희석되면서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금 시점이 매수 적기라고 분석했다.


현대건설은 대북 테마로 편입돼 상반기 중 주가 변동이 가장 높았던 건설업종 기업 중 하나였다. 트럼프를 둘러싼 논란과 협상 장기화에 따른 대북 모멘텀이 해소되는 구간이며 주가도 약세를 반영하고 있다. 


그러나 바톰업 관점에서 현대건설의 별도실적이 개선되는 것이 가장 큰 투자포인트며 비록 해외수주 측면에서 가이던스를 하회하지만 하반기나 내년부터 사우디 등 해외수주 개선 가능성도 적지않다고 강조했다.


여러 우려에도 불구 현대건설이 비교적 확실해보이는 이익개선 시점이 도래했다는 점에서 현 시점이 매수 적기라고 강조했다.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2523억원으로 전년비 10.5%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1분기 실적에 이어 2분기에서도 컨센서스에 약부합 할 것별도기준 실적둔화 흐름이 이어지기 때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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